정의당 유성구지역위원회(위원장 김윤기)가 “대전열병합발전 증설 중단” 입장을 밝히고, 산업자원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 불승인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선언했다. 27일에는 시청역네거리에서 연설회를 열고, ‘대전시는 시민의 건강과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증설 중단’ 의견을 제출할 것을 촉구했다.
연설회에서 정의당 유성구위원회 김윤기 위원장은 “대전열병합발전의 계획대로 500MW 급으로 증설하면 2019년 대비 먼지는 13배, 발암물질은 질소산화물 7배, 탄소배출량은 10배가 늘어난다”면서, “평생을 발전 시설 옆에서 살아가야 할 시민들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학교 파업마저 불사하는 청소년들을 생각하면 대답은 분명해진다”고 주장했다.
정의당 유성구위원회는 26일 대전시청 앞 1인시위를 시작으로 다음 주에는 산자부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대전시당은 물론 중앙당의 적극적인 대응도 요청하고 있다. 또한, 발전소 인근 주민들, 시민단체와 공동대응을 위한 대책회의를 여는 등 시민과의 연대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