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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보문산지킴이도 잘 마쳤습니다. Three Episode
오늘도 어김없이~


보훈공원 현충탑에 잡초가 많네요.


40여분간 이렇게 뽑아놓고 시루봉을 향해 나섰습니다.


Episode 1
보훈공원에서 과례정을 거쳐 까치고개를 가는 동안 몇몇분이 수고한다, 고맙다 인사를 건네어 의례적으로 답례를 하며 숨차게 올라가던 중 중간 벤치 옆 쓰레기를 주을 때 '정의당 좋다'며 인사를 하길레 답례를 하고 올라오는 뒤에서 '나도 노동자'라고 큰소리로 말하더군요. 나이가 나와 별로 차이나 보이지 않는 분이 말입니다.

아, 까치고개 이정표를 새로 해놨네요.


시루봉 올라가는 계단은 새로 공사하려고 다 철거중입니다.


어렵게 시루봉 보문정에 올라왔습니다.


계단공사를 하려고 예전 침목들을 다 철거하느라 엄청 어수선 합니다.





음악당쪽으로 내려가는, 예전에 그 아슬아슬하던 침목계단은 안전한 데크계단으로 바뀌었더군요.


Episode 2
시루봉에서 음악당을 거의 다 내려오면서 두 부부 넷을 만났는데,
맨앞에 있는 분이 먼저 '고맙습니다.' 인사를 하자마자, 내가 답례를 하는 중에,
"이 분 본받으세요" 라고 하길래 난 그냥 고맙다며 내려오는데, 일행 여자분 한분이 분명한 목소리로,
"난 줍는거 못하지만 절대 버리지 않아~"라고 하길래 "고맙습니다." 했습니다.

Episode 3
그러고 바로 내려오는데 음악당 바로 위에서 두 가족(아빠 엄마 넷, 예쁜 아이들 넷)이 올라오더군요.
쓰레기 봉지 들고 내려오는 모습에 아빠 엄마는 아무말 없이 지나치는데,
꼬마 하나가 "와아~ 정의당이다." 큰소리로 말하더군요.
뒤돌아보지 않았습니다.
그냥 무심한 척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맘속에서는 팡팡 뛰었습니다.
최고로 힘차게 뛰어 아주 높이 날아올랐습니다. 

오늘도 많은 쓰레기 수거해서 보문산 잘 지켰습니다.


그렇게 뿌듯하게 내려오는 저를 우리 동구 서혜숙 위원장님이 맞아주셨습니다.


물론 청기와에서 우리 황산벌님도 함께 하셨구요.


우희정님은 전망대, 보문산성 코스로 시루봉을 오르셨답니다. 그래서 내려오는 동안 만나지 못했습니다.

두 위원장님은 당직자교육에 늦어 부랴부랴 가시고,
희정님과 보문산지킴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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