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수요일 진행된 2강에서는 EBS다큐프라임 1,2부를 함께 보고 조별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1부 '시민의 권력의지' 에서는 먼저 그리스에서 미국으로 이어지는 민주주의 역사를 돌아봅니다. 아일랜드 대기근의 사례와 아프리카의 보츠나와, 에티오피아 기근 사례를 통해 자원배분과 정치권력의 문제를 짚어봅니다. 더 민주주의가 정착된 사회일수록 자원의 배분이 평등하고, 기근과 같은 극단적인 피해를 피할수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2부 '민주주의의 엔진, 갈등' 에서는 갈등을 민주주의 핵심요소로 봅니다. 그래서 정치는 사회적 갈등을 어떻게 공적영역으로 가져와 사회적 해결책을 찾는 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의 선거전략 사례와 한국의 2012년 대선당시 세대별 지지층에 대한 사례를 보며 선거를 통해 사회경제적 갈등이 어떻게 표출되고 그 과정에서 시민들이 어떻게 주체로 나서는지도 살펴봅니다.
1,2부 사이 쉬는 시간을 가지면서는 지난 1강 이후 조별로 토론한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현재 한국사회에서 민주주의를 가로막는 사회적, 제도적 요소들을 찾아보았는데, 우리가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영역에까지 다양한 요소들이 나왔습니다.
강의를 마치고는 조별로 이동하여 토론과 酒로 남은 밤을 불태우며 2강을 마쳤습니다. (조별 뒤풀이후 아쉬운분들끼리 다시 모였다는 후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