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고 아스플링 전 보건사회부 장관이자 사민당 국회의원에게서 신필균님(복지국가 스웨덴의 저자)이 배운것

사회복지는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교육을 통해 개인을 자립하게 하고 사회에 영향을 미치게 하는 것이라는 복지 철학

국민의 일용할 양식을 걱정하고 국민의 삶이 풍요로워진 것을 기쁘게 생각하는 지도자의 자세...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을 맞아서...
스웨덴의 방법을 하나 소개하고자 합니다.
2000년 "환자에서 시민으로" 라는 장애인 정책에 관한 국가 행동 계획을 채택

장애인 정책을 주로 사회문제와 복지사안 중심으로 접근했으나, 오늘날에는 민주주의와 인권을 강조하며 시민적 관점을 중시한다.
1. 모든 사람들은 모든 사안 처리나 결정 과정에서 우선적으로 장애인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2. 스웨덴 사회의 모든 분야와 장소는 장애인을 기준으로 한다.
3. 장애를 가진 사람은 우선적으로 존중되어야 한다.

공무원의 부당한 처우로 말미암아 장애인이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기회가 박탈되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삼할... 야구 타율 삼할이 아니라 국영기업으로 장애인을 위한 스웨덴식 사회적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