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소희' 영화 단체관람>
- 일시 : 오늘(3/10) 오후6시
- 장소 : 대전아트시네마(동구 중앙로 192, 3층)
- 관람료 : 8,000원
대전은 콜센터 협회에 등록된 업체만 137개나 되고, 등록안된 업체까지 합하면 2만명이 넘는 상담사가 있는 전국 1위 콜센터 도시입니다. 그 이유는 대전이 사투리를 안쓰고, 땅값이 싸고, '충청도 기질' 참을성이 많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화장실도 눈치보며 가고, 휴게공간은 당연히 없고, 온갖 욕설과 성희롱에 노출되어 있는 콜센터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담은 '다음 소희' 영화를 보며, 함께 분노하고 연대를 다짐하고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당원동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정의당 대전시당 노동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