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충북도당 당직선거 출마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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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회 전국동시당직선거 충북도당 전국위원 후보 이주미 출마의 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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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미 | 2022-09-27 03:50:56 3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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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충북도당 전국위원 후보 이주미입니다.
그동안 생활에 바빠 적극적으로 정당활동을 많이 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늘 할 수 있는만큼 당을 위해 시간을 내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활동을 하다보니 정말 제대로 정당활동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전 그저 평범한 소상공인 입니다. 열심히 활동을 하고 싶어도 시간 내기가 어려운 그럼 평범한 일상을 사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당에는 저와같은 그런 평범한 보통의 당원들이 더 많이 활동해야 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특정한 누군가, 오래 활동해 온 분들뿐 아니라 저처럼 새로운 활동가가 더 많이 필요한 때입니다.
정의당은 생활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활동가들의 힘 만으로는 끌고 갈 수 없습니다. 저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의 활동이 정의당에 활력을 주고 새로움을 더해 줄거라 믿습니다.
제가 전국위원이 된다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첫째, 전국위 회의 전 당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전하고 또 결정내용에 대해 성심 성의껏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껏 저 같은 일반 당원은 전국위에서 어떤 것들이 논의되고 있는지 알기가 어려웠습니다. 그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둘째, 전국위원은 중앙당의 안건에 대해 논의를 하는 자리입니다. 그 자리에서 항상 소신있는 의견을 말하고 투표하겠습니다.
그저 거수기로서만 존재하지 않겠습니다.
셋째, 저는 작은 제과점을 하는 소상공인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참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의당과 충북도당이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더 관심과 지원을 해 나갈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겠습니다.
오랫동안 진보정당에 몸 담았던 분들에 비하면 제 경력은 참 짧습니다. 하지만 고인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새롭지만 누구에게나 다가갈 수 있는 저같은 일상의 당원이 꼭 필요한 때입니다.
제가 전국위원이 되어 그 역활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십시요.
저는 당원분들의 힘을 믿습니다.
경력
(현) 충북도당 소상공인위원
(현) 충북도당 결산위원
(현) 충북도당 여성위원
(현) 정의당 당대회 대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