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선거구(강남) 송명호, 당원의 목소리를 전국위에 담아 내겠습니다.
하나, 당원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전국위원이 되겠습니다.
지난 5기에 저는 전국위원은 아니었습니다만 예결위원장으로서 모든 전국위원 회의에 빠짐없이 참석을 해서 진행을 지켜보았습니다. 전국위원 회의의 안건과 전국위원들의 발언 그리고 결정되는 내용들을 보면서 과연 당원들의 생각과 의견은 얼마나 반영되고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당원이 주인 되는 정당.
사실 말은 좋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당의 모든 의사결정에 당원들의 목소리를 담을 수는 없지만 당이 나아갈 방향이나 당원뿐만 아니라 국민적 관심사에 대해서는 당원의 목소리가 당의 의사결정에 울림이라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당의 중요 의사결정이 전국위원회를 통해 결정되는바 당원들의 목소리를 당에 전할 할 수 있는 창구가 바로 전국위원 회의이고 그 역할을 전국위원이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당원들의 목소리를 당에 전달하는 충실한 전국위원이 되겠습니다.
둘, 지역정치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전국위원이 되겠습니다.
정의당이 강한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무엇일까요?
지역에서 훌륭한 정치인들이 많이 배출되고 지역선거에서부터 많이 당선되는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지역에서부터 주민들과 함께 뒹굴어서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주민의 지지를 받는 정당이야 말로 좋은 정당이고 힘있는 정당이라는 것을 제가 지난 몇 년간 당 활동을 하면서 절실히 느끼며 얻은 결론 입니다.
제게 다시 정의당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는 좋은 정당을 만들기 위해 ‘지역정치 강화’라는 과제를 가지고 최선을 다 하고자 합니다.
‘당원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전국위원’, 지역정치 강화를 노력하는 전국위원
단 두 개의 약속이지만 당원님의 충실한 대변인이 되고자 하는 저의 진심이 당원님께 전해진다면 제가 전국위원이 되어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있다고 확신 합니다.
[공약]
당원의 목소리가 당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정치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약력]
현) 중앙당 예결위원장
전) 정의당 강남구위원회 위원장
전) 4기 전국위원
전) 4기 중앙당 예결위원장
전) 강남구의원 선대본부장
전) 노회찬재단 준비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