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가 만연한 대한민국 사회를 보다 정의로운 사회로 만들겠다는
구호가 현재로서는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저 김선식은 강한 돌같은 당대의원이 되어 불의한 대한민국의 바위를 깨트리겠습니다.
낭중지추란 말이 있습니다. 주머니의 송곳은 반드시 드러날 수 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제가 정의로운 강한 돌이 된다면 어느 곳에서든 불의의 바위와 부딪치게 될 것이고, 제가 불의의 바위보다 더 강한 정의의 돌이라면 반드시 불의의 바위는 깨지게 될 것 입니다.
저 김선식은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배우며, 제 자신을 강하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저 김선식을 당대의원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강한 돌이 되어 불의한 대한민국이란 바위를 반드시 깨뜨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