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정의당 완주군위원회 당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완주군위원회 위원장으로 출마하는 오현숙 인사드립니다.
진보정당이 전북지역에서 뿌리 내리기 시작한지 20년이 흘렀습니다.
민주당이 오랫동안 집권한 전북에서 정의당은 진보정치를 앞세우고 부단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정의당이 힘든 시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힘들다고 멈출수는 없는 길이 진보정당인 정의당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노동자, 농민, 서민의 삶이 힘들어지는 만큼 정의당이 지역 현장에 밀착해서 주민의 삶을 어루만지고 어려움을 앞장서 대변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7년 동안 완주군 농업과 연계하여 지역먹거리 소비자운동을 했습니다. 소비자운동과 현직 도의원의 경험으로 완주군 당원 여러분과 지역 활동을 통해 민생과 결합하면서 정의당을 알려내고 완주군 위원회를 강화시키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노동자 당원의 현장의 어려움을 소통하고 완주군위원회 당원이 지역에서 진보정당 다운 활동이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지역활동의 새로운 모범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당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