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원님께 인사드립니다.
정의당 완주군지역위 당원 신명진입니다.
우리 삶의 문제가 잘못된 정치에 원인이 있다는 자각. 여기에서부터 정치에 참여하는 시작인 것 같습니다.
행정이 시민들의 뜻과 어긋난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많이 보이는데. 시민의 힘으로 바로 잡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완주군에서는 시민이 목소리를 직접 내는 통로가 너무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시민과 함께 그 길을 열어가고 싶습니다.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정의당 완주군 비례대표로 나서려고 합니다.
정의당이 기초의회에 진출해서 행정을 바꿔내는 역사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완주군에는
비봉 폐기물 매립장, 고산석산 개발, 비봉 돼지돈사, 신흥계곡 사유화문제. 쓰레기 소각장 문제 등 완주군 곳곳에 각종 환경문제가 너무나 심각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완주가 잘못된 행정으로 인해 쓰레기 더미로 덮여가고 있습니다. 비봉 매립장과 같은 환경 참사는 다시 회복할 수가 없는 참혹한 현실입니다.
수억년동안 보존되어온 아름다운 자연을 우리 세대에서 망가뜨려서 다음 세대에게 부채로 넘기는 이런 일이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행정이 특정세력들과의 유착관계가 너무나 고질적인 병폐를 낳고 있습니다.
의회가 민주당 일당으로 구성되어서 행정눈치를 보는 상황을 바꾸어야 합니다.
자연과 사람은 하나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미래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중대한 책임입니다. 그 길에 정의당이 함께 하겠습니다.
이번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완주군 군의원 비례대표 선거에 출마를 당원동지 여러분들 앞에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