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이가 초등학교 였을 때 당원가입을 했었고 현재 대학생이 되기까지 정의당은 제 삶과 같이 했으면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고마운 친구였습니다.
두아이의 엄마로 병원 노동자로 근무하면서 지역을 건강하게 바꿔나가는 역할을 하는 정의당의 모습을 언제나 응원해 왔습니다.
다시 용기 내어 정의당 전주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출마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쉼도 보장받는 삶, 깨끗한 환경과 서로 나누는 공동체가 있는 세상을 정의당 당원과 만들고 싶습니다.
첫째, 전주시위원회 분회 모임 활성화와 참여로 당원과 지역위원회가 소통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둘째, 여성위원회를 조직하고 풀뿌리 활동인 생활정치를 일구어 내겠습니다.
정의당과 함께 불평등한 사회를 바꾸고 건강한 지역을 일구기 위한 걸음을 전주시위원회 당원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