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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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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간준비호 2018. 11] 정의당전북도당 2018 지방선거 평가
: 전북도당 지방선거 목표 :

· 정치 
- 제1아댱 지위 확고히
- 촛불시민혁명 완수
- 2020년 총선 승리 기반 확보
- 적폐청산 대안야당으로 자리매김

· 조직
- 당의 지역기반 강화
- 2020년 총선 전략 거점 토대 구축
- 당원 참여로 당 활성화

· 당선 및 득표
- 15%이상 득표로 광역비례 당선
- 선거를 통한 당의 비전과 정책 선전
- 지방의원 5명 이상 당선


: 선거 결과 : 
·총 20명 후보 출마
- 광역단체장 1명 / 기초단체장 2명 / 광역지역구 1명 / 광역비례 2명 / 기초지역구 9명 / 기초비례 5명
·총 7명 당선
- 기초의원 2명 [전주카선거구_서윤근 24.98% 득표로 당선, 익산가선거구_김수연 15.61% 득표로 당선]
- 광역비례 1명 [12.88% 득표로 비례1번 최영심 당선]
- 기초비례 4명 [전주시 17.30% 득표로 허옥희 당선, 익산시 13.65% 득표로 유재동 당선, 군산시 13.28% 득표로 정지숙 당선, 정읍시 16.86% 득표로 김은주 당선]


: 분야별 세부평가 :
· 정치적 목표 평가
- 잔보정당 대표 정의당으로 교체 및 전북에서 제1야당 지위 명확히
- 촛불시민혁명을 완수하고 정치적폐를 청산할 명실상부한 대안 야당으로 자리매김
- 각종 여론조사 결과 40~50대에서 10%이상 득표 (민주노동당 이후 분열되었던 진보표 다시 결집한 것으로 추정)
- 중앙당 차원의 전국적인 사회적 의제 발굴과 이슈가 미약

· 조직적 목표 평가
- 당의 지역기반 강화 및 2020년 총선 거점확보를 위한 지역토대 구축 한계 확인(14개 시군 중 6개 지역에서만 후보가 출마한 점)
- 정당지지율 총선 승리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가능성 마련
- 당원들의 선거운동 참여 확대를 위해 계획했던 땀돌이 네트워크는 구상에 그쳤음
- 적극적인 당원 선거운동 참여 미비는 참여 시스템의 부재로 평가

· 당선 및 득표 목표 평가
- 광역비례 정당지지율 목표인 15%는 미치지 못하였으나 광역비례의원 당선
- 전북도당이 달성한 12.88%의 지지율은 전국의 정의당 지지율 중 가장 높음
- 기초비례 지지율 "전주시 17.3%, 군산시 13.28%, 익산시 13.65%, 정읍시 16.86%, 남원시 12. 80%"로 전주·군산·익산·정읍에서 4명의 기초비례대표의원 당선
- 단체장 및 다수 지역구 당선자 배출에 이르지는 못했으나 광역의원 1명, 기초의원 6명은 과거보다 발전적

· 후보 발굴 및 출마 평가
- 계획했던 지역구 후보자 12명에 미치지 못한 9명 지역구 출마(전주3, 익산2, 정읍2, 남원1, 완주1)
- 14개 시군 중 5개 지역(전주, 익산, 정읍, 남원, 완주) 후보 출마로 지역의 편중성 보임. 이는 지역조직을 재건하고 강화해야하는 과제로 남음
- 중앙당의 지방선거 할당 등 후보선출 방침에 의거한 부문별 할당 방침 "여성 30%, 장애인 5%, 청년 10%" 할당 중 장애인만 달성, 여성할당
·청년할당은 달성하지 못함
- 후보자 공모 현수막(2017년 말~)은 두 번의 문의, 후보검증 진행한 바 있으나 발굴로 이어지지 못함


·도지사 선거 평가
- 전북도지사 후보 출마 "TV토론회·라디오 토론회" 등 공중전 담당, 정당지지율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
- 후보 조기 등록으로 빠른 선거운동 시작있었으나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체계(정책·홍보·조직 등) 없이 선거 진행
- 도지사 후보 도당 위원장을 겸하며 선거 진행(후보 발굴·당행사 등 관할)
- 도당사무처와 중앙당 선거지원 파견당직자 2명이 도지사 선거 전담, 도당사무처는 도지사 선거와 지역구 후보에게 최소한의 행정지원 밖에 할 수 없는 한계를 보였음

· 그 외 평가
- 비례후보 준비, 선출, 후보 전략, 선거운동 등 전략이 치밀하지 못하여 후보에게 맡겨지는 한계
- 전력후보 선정 구상에 그침
- 후보 숫자에 비하여 선거수행 능력, 정책 준비 정도가 현저히 떨어짐
- 선거본부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 취약, 도당과 지역위 활동 공조 체계도 과제로 주어짐
- 총 20명 후보 중 출마 경험이 있는 후보는 9명(비례후보 3명, 지역구 후보 6명)에 불과
- 선거실무, 실전에 대한 도당의 교육이 끝난 뒤 발굴된 후보는 개별절 선거운동을 진행하는 경우 발생


: 향후 과제 :
· 2020년 총선 성과를 위한 준비
- 사고지역위 정상화·미창당 지역위 창당으로 지역위 강화 필요
- 튼실한 지역활동으로 인지도 및 이미지 개선 작업 필요
- 연동형비례대표제 등 제도개선 요청
- 2020년 총선 후보 서둘러 준비하고 물적, 인적 조건 만드는 문제 해결
· 지지층의 확대
- 40~50대의 전통적 진보 지지층의 복원이 있었으나 젊은층(20대)의 지지를 위한 대안 필요
· 당선자 관리 및 낙선한 후보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당의 자산을 축적
- 지방선거에서 발굴된 당원들 당의 활동가로 남을 수 있어야 함
· 당선된 지방의원 의정지원
- 의정지원체계 구축으로 당의 지지도를 높일 수 있는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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