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전북 당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당대표 이정미입니다.
가을빛 단풍이 산하를 물들이는 설레는 계절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정의당의 희망찬 노란빛도 지역 곳곳, 골목 구석구석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얼마 전 창당 6주년 행사가 잇었습니다. 지난 6년 동안 우리는 지지율 면에서나 당원 수에서나 10배 이상 늘어나는 성장을 이뤘습니다. 이 모두 정의당을 향한 여러분의 애정과 헌신적 활동 덕분입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는 또 다른 차원의 도약을 이뤄내야 합니다. 대중적 진보정당을 뛰어넘어, 수권을 목표로 우리의 정체성을 더욱 또렷이 벼려나갈 시기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노회찬 대표님의 '6411번 버스 연설'이 명확히 가리키고 있습니다. 우리사회 온갑 갑질에 시달리자만, 있는 듯 없는 듯 누구 하나 손잡아주지 않았던 '투명인간'을 대변하는 것, 사회적 약자의 든든한 동반자로 이분들의 권익을 위해 힘있게 싸우는 것, 바로 여기에 정의당의 역할이 있습니다.
올 한해 우리는 '비정규직 정당'에 이어 '중소상공인의 정당'으로 한 뼘 더 역할을 넓혔습니다. 여성, 청년, 농민, 성소수자, 장애인 등 우리사회 다양한 투명인간 얼굴을 골고루 반영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당 심상정 의원이 원내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선거제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근본변화를 추동하는 정치개혁의 주체로서, 우리 당은 2년 뒤 제1야당으로 도약하고 2022년에는 반드시 진보집권의 꿈 이뤄낼 것입니다.
사랑하는 전북 당원 여러분! 어느덧 올 한해도 두 달 남짓 남았습니다. 남은 기간 내 곁의 소중한 당원들 손 굳게 맞잡고, 잡은 손 끝까지 놓지 않으며, 당당하고 거침없이 나아가는 정의당 만듭시다. 조만간 탄생할 도당 소식지가 여러분의 활동과 소통에 따스한 온기를 더할 것으로 믿습니다. 정의당을 향한 여러분의 한결같은 애정과 헌신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인사 올립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