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시 정의당원 여러분.
이번 용인시 지역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여러분 앞에 인사드립니다.
저는 박정욱입니다.
“정의로운 복지국가”
용인시 지역위원회가 꾸려지지 않은 지 벌써 2년입니다.
그동안 사회의 불평등은 심해졌고, 청산해야할 적폐는 아직도 켜켜이 쌓여있습니다.
임금이 2%, 3% 오르는 동안, 임대료는 20%, 30% 상승했습니다.
노동소득이 제자리 걸음일 때, 불로소득인 지대는 그 열배, 스무배 오른 것입니다.
열심히 일한 자보다, 가진 가가 더 가지게 되는 세상은 분명 정상적이지 않은 것입니다.
열심히 일한 사람이 그 합당한 대가를 받는 것이 당연시 되는 세상.
불로소득에서 얻은 세금으로 소외받는 이들을 돕는 것이 당연한 세상.
우리 헌법과 법률이 정하고 있는 우리의 권리를 당당하게 누리고 요구하는 세상.
그런 세상에서 제 아이들을 키우고 싶습니다.
“용인시 정의당의 마중물”
저는 대의원임에도 용인시 정의당원들을 많이 알지 못합니다.
지역위원회가 없기 때문에 용인시 정의당원들은 당원들의 권리와 세상을 향한 변화의 외침을 어디로 분출할지 알지 못했고, 저 역시 그랬습니다.
저는 내년 임기까지 당원여러분의 목소리와 메아리가 되어, 용인시에서 시의원, 도의원, 정의당 국회의원이 배출될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 그 마중물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투표가 필요합니다.”
용인시 지역위원회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당원 여러분의 투표가 필요합니다.
용인시 당원여러분의 투표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용인시지역위원장은 선출될 수 없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잠시만 시간을 내어, 인터넷투표로 소중한 당원의 권리, 꼭 행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9월 28일
박정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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