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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대용 정의당 시당위원장,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위기의 서민과 함께할것”
박대용(사진) 정의당 울산시당위원장은 3일 “민생에 늘 귀 기울이고 함께하며 울산시민의 사랑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새해인사를 통해 “지금껏 그래왔듯이 2023년 올해도 정의당은 일하는 시민들의 곁에 있겠다”면서 “꺾이지 않는 마음을 가슴에 품고 위기의 서민 곁에 함께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 위원장으로부터 2023년 시당운영방향 등을 들어본다.

박 위원장은 “진보의 도약을 위해 정의당이 가야할 길만을 생각하겠다. 더 낮은 곳으로, 더 어려운 노동자의 품으로, 힘들고 지친 분들의 곁에 항상 정의당이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박 위원장은 “다양성을 인정하는 대전환의 정치를 통해 어려운 사람들에게 고통을 전가하는 사회가 아니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고통을 분담하는 사회가 되도록 하겠다”면서 “울산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것이다.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위원장은 올해 목표로 △울산시당의 재건을 위한 당내사업 추진 △울산시민과 노동자와 접촉면 만들기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시당 등을 제시했다.

우선 박 위원장은 “2023년을 울산시당 재건의 원년으로 삼고자한다. 이제 더는 늦출 수 없다. 다가오는 2024년 총선에서 정의당 울산시당이 지역사회에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당원배가 운동을 통한 활동성 강화 △적극적인 세액공제 작업을 통한 재정성 강화를 바탕으로 시당 재건을 시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를 위한 ‘당원과 함께하는 울산시당’ ‘실천으로 하나되는 울산시당’ ‘시민의 곁으로 다가가는 울산시당’ ‘강한 정책으로 평가받는 울산시당’ ‘진보3당 연대 강화’ ‘2024 총선 승리’등의 계획을 세웠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http://www.ulsa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46

출처 : 울산일보(www.ulsa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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