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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철 정의당 대표, 30일 울산 찾아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입법 촉구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11.19/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오는 30일 울산을 찾는다. 김 대표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입법을 촉구하며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 앞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농성장을 방문해 김순자 울산지역연대노조 울산과학대 지부장, 김덕상 위원장을 비롯해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현대중공업 정문 앞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입법 촉구 기자회견을 연다.
또 울주군 상북면 길천산업단지 자일대우상용차 울산공장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민주노총 대우버스지회 조합원들을 지지 방문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마지막 일정으로 정의당 울산시당 사무실에서 열리는 당원 간담회에 참석해 시당 현안을 청취한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정의당이 21대 국회 제1호로 낸 법안으로 기업에 유해·위험방지 의무를 부과하고 이를 위반해 노동자의 사망 등 중대한 산업재해가 발생할 경우 기업과 경영 책임자를 강력하게 처벌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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