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울산시당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한 2020 정의당 울산시당 6기 당직선거를 통해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이끌어갈 울산시당 6기 당직자 선출을 마무리했다.
울산시당 위원장에는 단독 출마한 김진영 위원장 후보가 당원 89.9%의 지지를 얻어 울산시당 위원장에 당선됐다고 시당측은 설명했다.
부위원장에는 심해명, 최부만, 정재헌 후보가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전국위원에는 심해명, 최부만 후보가 전국위원으로 선출됐다.
당대회 대의원에는 황대섭 후보, 황팔수 후보, 심정범 후보, 김상락 후보가 각각 뽑혔다. 지역위원장에는 동구지역위원장 박대용 후보가, 울산시당 대의원으로 김영미, 정경숙, 이성범, 김윤섭, 김봉재, 이상운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이형중기자
경상일보, KS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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