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뉴스레터

  • HOME
  • 뉴스
  • 뉴스레터
  • 김진영 울산북구 총선 예비후보, 노동자 총선기획단 출범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울산시북구 출마를 선언한 정의당 김진영 예비후보가 10일 노동자 총선기획단을 출범했다.

김 후보는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들의 총선기획단 출범으로 노동자 삶을 지키는 대장정의 깃발이 올랐다"고 밝혔다.

그는 "노동자 총선기획단은 현 정부의 노동 의제에 대한 분석과 대처, 노동공약 및 개발에 중점을 두고 활동한다"며 "선거전략, 조직, 홍보에 대한 총괄적인 계획 마련에 핵심적 역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삶을 바꾸고, 문재인 정부의 희미해진 개혁에 회초리가 되겠다"며 "불평등과 불공정을 타파하고 확실한 개혁과 특권정치 청산을 위한 물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은 촛불시민들의 혁명을 이어받아 진정한 촛불정신을 완성해내야 한다"며 "김진영과 노동자 총선기획단이 함께 하겠으니, 울산시민과 북구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한다"고 말했다.
참여댓글 (0)
지역위/클럽 바로가기

    소속 동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