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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직선거 보도자료] 정의당 경북도당 제 7기 동시당직선거


정의당은 정의당의 길을 가야 한다


그 길은 국민의 힘과 민주당의 주류전략으로 소외되고,
  
배제되어 버린 시민들과 함께 가는 제 3의 길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정의당에서 제 7기 동시당직선거가 진행된다.
정의당 경북도당은 지난 20226.1 지방선거에서 경북지역에서 한 명의 지방의원도 배출하지 못하였고,
정당지지율도 3.24%에 머물렀다. 정의당은 지난 2018년 선거 당시 37명을 당선시켰으나 이번엔 9명을
당선시킨 초라한 성적을 두고
, 지방선거의 결과에 승복하며 당 대표를 비롯해 대표단 전원이 총사퇴하였다.

 

정의당은 이번 제7기 당직 선거를 통해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고, 심기일전 위기를 돌파하여
한국 사회의 근본적인 사회문제에 방향을 찾을 계획이다
.

 

엄정애 경북도당위원장 후보자는 출마의 변을 통해 시민의 마음속에 나의 정의당이 되지 못했음을 반성하고,
가치 정당인 정의당의 정체성을 잃고 우왕좌왕 했던 모습을 버리고, 시민들의 절박한 삶의 문제에 깊숙이
들어가 전심전력으로 봉사
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정의당은 정의당의 길을 가야 함을 강조하며 주류 양당의 전략으로 소외되고,
배제되어 버린 시민들과 함께 가는 제 3의 길을 갈 것 임을 선언했다.

 

정의당 경북도당은 당직선거에 도당위원장 엄정애, 부위원장에 임명식, 장신덕 후보들이 출마했고,
4
인의 전국위원과 8인의 당대회 대의원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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