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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당 대표, 부대표, 경북도당위원장, 지역위원장 등을 선출하는 6기 동시 당직 선거 시작

 

어제 10() 정의당 대표, 부대표, 광역과 지역위원장 등을 선출하는 6기 동시 당직 선거가 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하였다.

 

후보등록 결과 당대표 후보로 김종철(선임대변인), 김종민(전 부대표), 박창진(깁질근절특별위원장), 배진교(21대 국회의원) 4명이 경선하여 27() 당원 총투표로 선출할 예정이다. 부대표 후보는 김윤기(대전시당 위원장), 김응호(인천시당 위원장), 김희서(현 구로구의회의원), 박창호(경북도당위원장), 송치용(경기도당위원장) 5명이 경선하여 3명을 선출하고 여성 후보로 박인숙(전 전국여성위원장), 배복주(현 여성본부장) 2명이 출마하여 찬/반으로 선출한다. 특히 세대교체와 청년들의 정치참여 확대와 청년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정의당 내의 청년당인 청년정의당창당 준비위원장에 김창인(혁신위원), 강민진(대변인), 성현(혁신위원)3명이 출마하여 경선을 통하여 35세 이하의 청년당원의 전체 투표로 선출한다.

 

경북도당 위원장은 엄정애(경산시의회 의원), 부위원장은 김경순(구미시위원장), 김창호(농민위원장), 임영식(포항시당 부위원장), 장경춘(경주시당 부위원장)이 출마하였고, 포항시당 위원장에 박충일(경북도당사무처장), 경주시당 위원장은 권영국(민변 변호사), 영주시당 위원장은 장신덕(영주시당위원장), 구미시당 위원장은 김경순(구미시당 위원장 직무대행), 권태형(운영위원), 안동시당 위원장은 전교탁(안동시당 사무국장)이 출마하였다. 이외에 전국위원, 당 대의원, 도당 대의원을 당원 전체 직접투표로 선출한다.

 

이번 당직 선거는 총선 실패 이후 민주당 2중대’ ‘등대 정당이라는 당의 정체성 혼란을 극복하고 노동기반의 진보정당’ ‘여성, 장애인, 청년 등 우리 사회의 투명인간으로 존재하는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당’ ‘전 지구적 전염병 유행과 기후위기 속에서 녹색 생태 사회로의 정의로운 전환을 핵심 의제로 하는 당’ ‘사회 전 영역에서의 공공성 확충과 보편적 복지의 확대를 실천하는 당등을 통하여 당의 혁신과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제2의 정치적 성장을 책임질 지도부를 선출하는 선거이다.

 

그동안 고 노회찬의원과 심상정 의원으로 대표되어 온 정의당에 새로운 세대교체의 젊은 6기 지도부를 구성하는 선출 선거는 22()까지 비대면 온라인 중심의 선거운동으로 진행되며, 23()부터 27()까지 전 당원 투표를 통하여 선출할 예정이다.

 

경북지역을 대표하여 부대표 후보로 출마한 박창호 후보는 변방이 중심이다! 당원 중심의 지역 정치로 당이 처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과감한 당 혁신이 필요하다라고 출마의 변에서 밝혔다. 또 경북도당 위원장 후보로 출마한 3선 경산시의회 의원 엄정애 후보는 우리 사회의 핵심 문제인 불평등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약자들이 차별받지 않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동정치, 생활정치를 전 당원과 함께 실천해 2022년 지방선거에서 진보정치 새 시대를 열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하였다.

 

 

2020.09.11.

 

정의당경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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