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정부와 지자체는 태풍 피해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 자유한국당은 거리에서 국회로 돌아와 태풍 피해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 제 18호 태풍 ‘미탁’으로 경북지역에서는 6명이 숨지고 실종 2명, 3명이 부상당하고 도로 68곳, 산사태 38곳, 하천 29곳 등 공공시설물 163곳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오늘까지 파악된 피해상황으로 추후 이 보다 더 많은 피해가 집계될 것으로 예상된다.
○ 먼저, 피해를 입은 가족과 모든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리며, 중앙정부와 지자체는 피해수습을 위해 가용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긴급히 피해복구와 이재민들에 대한 대책마련, 피해농가에 대한 지원 등 태풍 피해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요청 드린다.
○ 정의당경북도당(위원장 : 박창호)은 ‘이제 그만하시라! 어제 도민들께서 태풍과 싸우는 동안 장외투쟁으로 국회를 팽개치고 민생을 외면한 무책임한 정치를 멈추길’ 자유한국당에 요청 드린다. 또한, ‘정부는 긴급 피해 복구를 위해 경북 동해안 피해지역 일대를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 드린다.
2019.10.04.
정의당경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