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및 보도요청]
선거제도 개혁 촉구 공동기자회견
- 허대만 더불어민주당경북도당위원장 / 박창호 정의당경북도당위원장-
[취재요청]
○ 공정보도를 위해 힘쓰시는 귀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래>의 공동기자회견에 대한 취재 및 보도를 요청 드립니다.
정치개혁, 국회개혁의 출발은 선거제도 개혁이다 -‘민심 그대로’를 반영 한 ‘연동형비례대표제’로 선거제도를 바꾸자-
●일시 : 2018년 11월 14일(수) 오전 11시 ●장소 : 포항시청 브리핑-룸 ●내용 : ‘연동형비례대표제’로 선거제도 개혁 촉구 공동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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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기자회견 진행순서
●인사말 : 허대만위원장 / 박창호위원장 ●기자회견 낭독 : 허대만위원장 / 박창호위원장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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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오늘 14일(수) 오전 11시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허대만 더불어민주당경북도당위원장과 박창호 정의당경북도당위원장이 ‘선거제도 개혁 촉구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 공동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허대만위원장은 ‘우리사회에서 국민들로부터 가장 많은 불신과 질책을 받고 있는 공공기관이 국회이며 특권과 반칙, 발목잡기로 민생과 평화를 외면하는 국회를 바꾸는 것이 시대적 과제다’라고 하였다. 또한 ‘현 소선거구제 및 병립형비례대표제는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선거제도로 대표성과 비례성을 강화하는 선거제도로 바꾸어야만 정치개혁과 국회개혁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 정의당 경북도당 박창호위원장은 20대 총선 결과를 예로 들면 ‘50% 절반의 정당득표율로 90%의 의석을 가지고 가는 불비례성의 문제와 한 당이 지방정치를 독점하고, 30%의 민심이 사표가 되는 비대표성의 문제는 현 선거제도의 주요문제이다’고 하였다. 그리고 ‘민심그대로를 반영할 수 있고 다양한 국민들의 얼굴을 한 국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정당득표율 만큼 의석이 비례하여 배분되는 연동형비례대표제로 선거제도가 변해야 정치개혁 및 국회개혁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 양당 위원장은 현재의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연동형비례대표제를 중심으로 한 선거제도 개혁 및 선거연령 인하, 유권자 표현의 자유 확대 등 정치개혁을 촉구하며 향후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2018.11.14.
더불어민주당경북도당 / 정의당경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