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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김천시장은 즉각 대화에 나서라

- 김천시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 정부지침을 조속히 이행하라-

 

어제 30() 김천시(시장 김충섭) 공공부문 비정규직노동자들이 정부의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지침의 조속한 이행 및 대화를 요구하며 김천시장실을 점거하고 이틀째 농성 중이다.

 

그 동안 김천시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김천시장과의 대화와 정규직 전환지침 이행을 요구하며 시청 앞에서 천막농성을 진행해 오고 있었다. 그러나. 김천시는 면담도 대화도 거부하며 기간이 만료 된 비정규직노동자들에게 해고 통지서를 보내고 있다(11151명 해고, 11302명 해고)

 

김천시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한 지침을 눈 먼 지침으로 만들고 해고는 살인이라고 주장하는 노동자들을 일방적으로 해고하고 있는 것이다.

 

김천시장은 정규직 전환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고 공공부문비정규노동자들과 즉각 대화에 나서 길 촉구한다. 이것만이 현재의 점성농성을 평화적으로 해결할 유일한 방안이다.

 

 

2018.10.31.

 

정의당 경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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