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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보도][경북매일]“포항시비 1천900만원은 눈먼 돈?” 특정작가 소설책 구매 예산 정의당 경북도당, 취소 요구

정의당 경북도당은 9일 논평을 내고 “포항시는 특정작가의 소설책 구매예산 1천900만원을 취소하라”고 주장했다. 정의당은 “포항시가 지역작가의 나오지도 않은 소설책을 지역 유명설화인 연오랑 세오녀 설화를 담았다는 이유로 1천900만원의 예산을 들여 1천500부를 구입, 포항시 및 전국 공공도서관에 배부키로 하고 예산을 편성할 것을 포항시의회에 요청했고 시의회에서는 그대로 확정했다”면서 “이는 전례가 없는 경우이고 뜬금없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이 책이 신라인의 개척정신을 담고 있어 전국 공공도서관과 학교 등에 배부, 포항문화의 정체성을 알리고 환동해 중심 창조도시 포항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대량 구매를 계획했다”고 했다.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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