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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제주도당 “대선, 지방선거 10% 이상 득표”
5일 온라인 대의원대회 개최 ‘대선, 지방선거 승리 특별결의문’ 채택

정의당 제주도당이 3월9일 대통령선거와 6월1일 지방선거에서 ‘10% 이상 득표’를 통해 양대 기득권 정치에 균열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지난 5일 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2022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대의원대회는 대선 승리 당원 결의대회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설 연휴 이후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결의대회는 취소하고, 대의원대회는 온라인회의로 대체했다.

고은실 도당위원장은 “선거 때마다 정의당의 지지율이 가장 높게 나오는 지역이 제주도”라며 “양대 선거 승리의 주역이 제주가 될 수 있도록 대의원들이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이날 3월 대통령선거와 6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특별결의문을 참석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들은 특별결의문에서 “희망을 가지고 출범했던 촛불정부는 국민의 변화와 개혁의 열망을 외면했다. 코로나19로 민생은 파탄 직전이지만 거대 양당 기득권 정치는 약자들을 철저히 외면했다. 공정과 상식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았고, 위기의 시대를 건너기 위한 공론은 묘연하다”고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국민의힘을 싸잡아 비난했다.

이어 “다가오는 3월 대통령선거와 6월 지방선거는 이 모든 과거와 단호히 결별하는 대전환의 선거가 돼야 한다. 오로지 ‘상대만 이기면 그만’인 양대 기득권 정치에 종말을 고하는 선거이자, 불평등과 차별, 기후위기에 맞서 우리에게 필요한 대전환의 결단을 이끌어낼 새로운 정부의 탄생을 위한 선거여야 한다”며 “정의당은 대전환의 새로운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양대 선거를 반드시 승리하갰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특히 “이번 선거 중심에 제주가 있다. 제주에서 승리 없이 정의당의 승리를 담보할 수 없다”며 “양당정치를 종식하고 시민의 삶이 선진국인 나라를 만들어가는데 정의당의 핵심지역이라는 자부심으로 제주도당은 모든 당력을 총동원해 도민들의 지지를 이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의당 제주도당은 대의원대회 이후 당 조직을 선대위원회 체계로 전환해 전당적인 선거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용철 기자 (ja303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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