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필수 농자재 지원 조례 제정 환영
정의당 제주도당은 지난 19일 제주도의회에서 필수 농자재 지원 조례가 의결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 이는 농민들의 오랜 요구와 현장의 절박한 현실이 반영된 결과이며, 늦었지만 반드시 가야 할 방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농산물 가격 폭락으로 농민들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 반면 유류, 비료, 농약 등 필수 농자재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농가 경영을 압박하고 있다. 생산비는 치솟고 판매가격은 불안정한 구조 속에서, 농민들은 감당하기 어려운 이중고를 겪고 있다.
정의당은 제주도정과 도의회가 조례의 취지를 살려 모든 농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또한 농산물 가격 안정, 공공수급 시스템 구축, 생산비 절감 대책 등 보다 근본적인 농정 개혁에도 적극 나설 것을 요구한다.
정의당은 앞으로도 농민의 생존권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지키기 위해 현장과 함께하겠다. 이번 조례 제정이 농정 전환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2026년 3월 20일
정의당 제주특별자치도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