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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언론] 이해찬, '여성 비하발언' 논란 홍성국 예비후보 후원회장 맡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여성 비하발언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같은 당 홍성국(58) 세종시갑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또다른 논란을 빚고 있다.

 

홍 예비후보측은 지난 19일 후원회를 결성하면서 “이 대표가 후원회장을 맡기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대표는 “홍성국 후보는 우리 당과 세종시 발전을 위해 당에서 모신 소중한 인재다. 당 대표이자 세종시의 현역 의원으로서 홍 후보의 압도적인 총선 승리를 위해 기꺼이 후원회장을 맡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대우증권과 미래에셋 대표를 거쳐 더불어민주당에 17번째 영입인사로 들어와 경제대변인을 맡고있는 홍 예비후보는 이 대표의 후임으로 이 지역에 전략공천됐다.

 

그러나 과거의 부적절한 발언들이 드러나면서 여론의 따가운 질책이 쏟아지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강연 도중 “소유가 늘면 행복해지죠? 뭐 많이 가지면, 안 그래요? 아내도 한 명보다는 두 명이 낫죠. 머리 아픈가?”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여고생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는 출산에 대해 강조하며 “독도는 우리 땅이다라고 노래하는 게 좋아? 아니면 애를 하나 더 낳는 게 중요해? 애를 하나 더 낳는 게 중요해요. 확실히 알았죠?”라며 여성을 출산 도구로 인식하는 듯한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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