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세종시당(준)위원장 이혁재는 오전 21대 총선 세종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이혁재 위원장은 "세종시는 여민락의 정치를 꿈꿔온 세종대왕의 숨결과 국가균현 발전을 이루려고 한 노무현대통령과의 여망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세종시를 단지 행정기관이 이전된 도시에서 머물지 않고 산업과 문화가 함께 융성하는 행복도시이자 국토균형발전의 전초기지로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저는 시민과 함께 세종시를 리디자인(re-design)하고, 창조적 열정, 새로운 지식, 과감한 도전이 끊이지 않는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국책연구단지와 과학기술연구기관, 대학 등과 연계하여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행정수도를 대표할 만한 문화적 컨테츠의 개발을 통해 세종시의 가치를 높이겠다. 이를 통해 사람이 모이고 기술이 축척되고 자원이 풍요로운 세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의당 세종시당(준)위원장 이혁재는 공동주택라돈피해 대책수립, 민간임대아파트 분양권리 확보, LH공공임대 적정분양가 산정, 발달장애인 권익개선등의 민생정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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