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정의당)이 연일 세종시정에 대해 맹폭을 가하고 있다.
정의당 중앙당 사무총장을 역임한 이혁재 시당위원장은 지난 7월 12일 정의당 5기 당직선거를 통해 제3대 세종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 위원장은 취임직후인 7월 17일 세종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세종시당 준비위원회를 뛰어넘어 내년 2월중 정식 시당 창당을 시작으로 총선승리를 통해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확보하고, 여세를 몰아 22년 세종시 집권을 목표로 소통을 통한 정책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후 정의당은 일본 경제보복 규탄 인사혁신처 앞 1인 시위(7월 22일)를 시작으로 ▶불공정 거래 갑질신고센터 운영(7월 31일) ▶금강보 해체에 대한 세종시의 보류 입장 비판(7월 31일) ▶세종지역 교육환경개선 토론회(8월 5일) ▶아름중 제2캠퍼스 건립 촉구 캠페인(9월 5일) ▶골재 채취업자관련 공무원 불법혐의 폭로(8월 27일) ▶아파트 라돈검출 석재 사용 세종시 대책 촉구(10월 15일)등에 관하여 지속적으로 언론에 입장을 밝힌바 있다.
이런가운데 자당 국회의원(이정미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를 기반으로 ‘세종도시교통공사(이하 교통공사)의 전면적 혁신을 요구한다’라며 24일(목)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출처 : 세종방송(http://www.sejong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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