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오는 25일 세종시를 방문한다. 지난 10일 시민과의 간담회 이후 보름만에 다시 찾은 것이다.
심 대표는 이날 오후 4시 정부세종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노동조합이 주최하고, 이혁재 세종시당 위원장 사회로 진행되는 '공무원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토크콘서트에 참석한다.
한편, 정의당과 심 대표는 내년 21대 총선에서 세종시를 전략 지역으로 결정, 시민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갖는 등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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