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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언론] 세종 아파트 3곳 중 1곳 이상이 기준치 초과의심 라돈 석재 사용

세종시내 아파트 3곳 중 1곳은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기준이 이상으로 검출된 '라돈석재'가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기준치 이상을 흡입하면 폐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라돈은 최근 일부 아파트에서 기준치 이상이 검출 되면서 '라돈 아파트 공포'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 위원장은 15일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환경부의 건축자재 방사능 농도분석결과 시중 유통중인 10종의 천연석재 중 임페리얼브라운, 오련회에서 방사선(라듐, 토륨, 포타슘) 농도가 높게 나왔고, 정의당 민생본부에서 전국 아파트 라돈 분쟁 현장을 조사한 결과 비작 그레이, 카페임페리얼, 블랑코머핀, 펠라토 로얄, 스틸그레이 등 5개 자재에서도 라돈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된바 있다"며 "이 같은 기준으로 볼때 세종시 60곳 중 22곳에서 기준치 초과 라돈검출 석재가 사용됐다"고 밝혔다.

정의당이 세종시에 최근 5년간 사용승인된 아파트의 석재 사용현황을 요청해 받은 자료를 공개한 현황에 따르면 올해 사용승인된 3개 아파트에서 기준치 초과가 의심되는 라돈 검출 석재가 사용됐으며, 지난해에도 4개 아파트에서 기준치 초과가 의심되는 라돈검출 석재가 사용됐다.

2017년에도 5개 아파트, 2016년 2개 아파트, 2015년 5개 아파트, 2014년 3개 아파트단지에서 기준치 초과가 의심되는 라돈검출 석재가 사용됐다.

cp.news.search.daum.net/p/85179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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