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국 국회의원은 “세종, 창원, 울산 지역에서 과밀학급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학교신설 등의 대책이 강구되어져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발제를 한 세종참교육학부모회 윤영상 대표는 “타 광역시도는 학령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추세지만 세종시는 2045년까지 증가추세에 있고, 학급당 학생수도 2040년 39.49명으로 추정되고 있는 만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학급당 학생수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 충청뉴스(www.cc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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