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충청권 4개 시·도 주민의견이 빠진 ‘아시안게임 유치’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정의당 대전·충북·충남도당과 세종시당(준)은 19일 논평을 통해 “560만 시민의 삶이 우선이다. 정말 필요한 사업인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들이 지난 7일 2030년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대회 유치에 따른 우려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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