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정의당 충북, 폐기물업체 관리 등 6개 청주시 정책 제안

18일 한범덕 시장과 신년간담회…상호협력 약속

정의당 충북도당은 18일 시장실에서 한범덕 청주시장과 신년간담회를 갖고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뉴스1

정의당 충북도당은 18일 시장실에서 한범덕 청주시장과 신년간담회를 갖고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도당은 이날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폐기물처리업체 관리감독 철저 △소각업체 인근 주민 건강실태 역학조사 △해피콜(교통약자 이동서비스) 개선책 마련 등을 주문했다. 

또한 △18세 미만 청소년 의료비상한제 도입 △도시정비법에 따른 주택재개발 문제 △도시공원일몰제 대비 공영개발 등 공공성 강화 등도 제안했다.

한 시장은 폐기물처리업체 관련 문제와 도시공원일몰제 등에 대한 도당의 협조를 구했다. 

또 한 시장과 정의당은 하반기 정책간담회를 다시 열어 주요 정책현안에 대해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충북뉴스]

정의당 충북도당, 청주시에 6개 정책 제안

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 정세영)이 청주시에 정책 제안을 했다.

정의당은 18일 청주시청에서 한범덕 시장과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엔 정세영 도당위원장과 도승근 사무처장, 이인선 청주시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 시장에게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폐기물처리업체 관리·감독 철저와 소각업체 인근 주민 건강실태 역학조사 요구 ▲해피콜 운영 관련 개선책 마련 ▲18세 미만 청소년 의료비 상한제 도입 ▲도시정비법에 따른 주택 재개발사업 관련 문제 ▲도시공원일몰제 관련 공영개발 등 공공성 강화를 제안했다.  

한 시장과 정의당 충북도당은 하반기에도 정책간담회를 갖고 주요 정책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뉴시스]

정의당 충북도당, 폐기물·도시공원 등 6개 정책 청주시에 제안

18일 충북 청주시청을 방문한 정의당 충북도당 정세영 도당위원장 등이 한범덕 청주시장에게 정책 제안을 하고 있다.
 

정의당 충북도당은 18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정책 제안을 했다.  

정세영 도당위원장, 도승근 사무처장, 이인선 청주시지역위원장 등은 이날 한범덕 청주시장과 신년 간담회를 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6개 분야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제안 분야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폐기물처리업체 관리·감독 철저와 소각업체 인근 주민 건강실태 역학조사 요구 ▲해피콜 운영 관련 개선책 마련 ▲18세 미만 청소년 의료비 상한제 도입 ▲도시정비법에 따른 주택 재개발사업 관련 문제 ▲도시공원일몰제 관련 공영개발 등 공공성 강화다.  

한 시장은 이 가운데 폐기물처리업체 관련과 도시공원 일몰제 문제 등에서 정의당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 시장과 정의당 충북도당은 하반기에도 다시 정책간담회를 열고 주요 정책 현안이 있을 때 소통하기로 했다.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충북넷]

정의당 충북도당, 한범덕 청주시장과 간담회 진행

폐기물업체 관리 등 6개 분야 정책 제안 전달

▲ 정의당 충북도당은 18일 청주시청 접견실에서 한범덕 청주시장과 신년 간담회를 갖고 6개 분야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정의당 충북도당 제공 

정의당 충북도당은 18일 한범덕 청주시장과 신년 간담회를 갖고 6개 분야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날 충북도당은 ▲공공부문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폐기물처리업체 관리감독 철저 ▲소각업체 인근 주민 건강실태 역학조사 ▲해피콜(교통약자 이동서비스) 개선책 마련 등을 주문했다.  

또 ▲18세 미만 청소년 의료비상한제 도입 ▲도시정비법에 따른 주택재개발 문제 ▲도시공원일몰제 대비 공영개발 등 공공성 강화 등도 제안했다.

한 시장은 폐기물처리업체 관련 문제와 도시공원일몰제 등에 대해 도당의 협조를 요구했다. 

한 시장과 정의당 정의당은 하반기 정책간담회를 다시 열어 주요 정책현안에 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협의했다. 오홍지 기자



 

[충청타임즈]

정의당 충북도당, 한범덕 청주시장에 정책 제안

18일 청주시청을 방문한 정의당 충북도당 정세영 도당위원장 등이 한범덕 청주시장에게 정책 제안을 하고 있다.

석재동 기자



 

[충청투데이]

정의당 충북도당 정책 제안

▲ 정의당 충북도당은 지난 18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정책 제안을 했다. 정세영 도당위원장, 도승근 사무처장, 이인선 청주시지역위원장 등은 이날 한범덕 청주시장과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6개 분야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충북일보]

정의당, 한범덕 청주시장에 정책 제안

정의당 충북도당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한범덕 청주시장을 찾아 도시공원일몰제 공영개발 등 6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도당에 따르면 정세영 도당위원장, 도승근 사무처장, 이인선 청주시지역위원장 등은 지난 18일 한 시장과 신년 간담회를 갖고 정책제안을 했다. 

제안된 정책은 △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관련 내용과 폐기물처리업체 관리감독 철저 △소각업체 인근 주민들에 대한 건강실태 역학조사 요구 △해피콜 운영 관련 개선책 마련 △18세 미만 청소년 의료비 상한제 도입 △도시정비법에 의한 주택재개발 사업관련 문제 △도시공원일몰제 관련 공영개발 등 공공성 강화 등이다. 

이 자리에서 한 시장은 폐기물처리업체 관련 문제와 도시공원일몰제 등과 관련해 도당의 협조를 요청했고 도당은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아울러 하반기 정책간담회를 다시 열고 주요 정책 현안이 있을 경우 서로 소통하기로 약속했다.  

/ 안순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