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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이필용 군수의 재산 증식 경위와 부인의 농지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한 충분하고 납득 가능한 해명을 바란다!
이필용 군수의 재산 증식 경위와 부인의 농지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한 충분하고 납득 가능한 해명을 바란다!
 
지역 모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필용 음성군수 부부는 지난해까지 약 13개월여동안 4억원 정도 재산증가가 이루어진 걸로 나타났다.
특별한 증가사유가 없는데도 부조금만으로 2억원 가까이 재산이 늘었다고 밝히는가 하면 그 과정에서 투기목적으로 의심되는 토지구입 등도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내수경기 침체로 모든 국민들이 힘들어하는 가운데 관사를 부활해서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새로 부인 명의로 아파트를 구입해서 전세를 주고 있다는 것은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태이다.
 
더구나 이필용 군수의 부인은 인삼밭을 구매했음에도 벼농사를 짓겠다고 신고하고는 영농행위를 전혀 하지 않는 등 이해가 가지 않는 농지구입을 하고 있고, 개발계획에 따른 투기 목적의 부동산 구입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이필용 군수 측의 해명을 보면 재산증식 원인과 경과 등에 대한 뚜렷한 소명이 부족하고 부인의 농지구입 등과 관련한 해명도 빠져 있다.
 
기초자치단체장의 재산증식에 편법과 불법적인 행태가 없었는지에 대한 관심과 해명 요구는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음성군과 이필용 군수는 위에 적시한 재산증가와 농지법 위반 등 여러 가지 지적에 대해 합리적이고 납득가능한 해명을 촉구한다.
 
 
 
2017년 3월 30일
정의당충북도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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