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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언론] 공공부문 탄성포장재 유해성조사 확대촉구 성명 관련
[뉴스1]

정의당 "우레탄트랙 유해성 조사 공공체육시설로 확대하라"
 
 
청주 무심천에 설치된 우레탄트랙 © News1 DB


정의당 충북도당은 20일 “충북도와 각 기초지자체는 우레탄트랙 등 탄성포장제에 대한 유해성 조사를 공공체육시설 전반으로 확대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충북도당우레탄특위는 성명서를 내고 “우려했던 바대로 기초지자체에서는 공설운동장 등 대규모 시설 이외에 자전거도로 등 산재한 공공체육시설에 설치된 탄성포장재에 대한 유해성 조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고 도내 각 지역 공공체육시설에 설치된 탄성포장재(우레탄트랙 등)의 유해성 조사 여부를 각 기초지자체에 문의한 정보공개청구 결과를 발표하며 이 같이 말했다.
 
충북도당은 “얼마 전 청주시에서 자체적으로 무심천변 자전거트랙을 조사한 결과 기준치의 10배를 초과하는 중금속이 검출된 바 있다”면서 “자전거도로와 공원 등 지역주민들이 상시적으로 이용하는 체육시설에 광범위하게 설치돼 있는 탄성포장재에 대한 전면적인 유해성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충북도와 각 기초지자체는 예산 핑계만 댈 것이 아니라 해당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관한 중대한 문제임을 인식해 공공체육시설 전반에 대한 유해성 조사에 나서야 한다”며 “결과에 따라 신속한 후속조치를 취해 지역주민들이 체육시설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충북뉴스]

정의당 “충북 우레탄 트랙 유해성 조사 확대하라”미시행 공공체육시설 전면 포함 촉구
 
정의당 충북도당은 20일 “충북도와 도내 각 기초자치단체는 우레탄 트랙에 대한 유해성 조사를 공공체육시설 전반으로 확대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정의당 충북도당 우레탄특위는 도내 각 지역 공공체육시설에 설치된 탄성포장재(우레탄 트랙 등)의 유해성 조사 여부를 각 지자체에 문의한 정보공개청구 결과를 발표하며 이 같이 주장했다.
 
우레탄특위는 성명서에서 “우려했던 대로 기초 지자체에선 공설운동장 등 대규모 시설 이외에 자전거도로 등 산재한 공공체육시설에 설치한 탄성포장재에 대한 유해성 조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청주시에서 자체적으로 무심천변 자전거트랙을 조사한 결과 기준치의 10배를 초과하는 중금속이 검출됐다”면서 “자전거도로와 공원 등 지역주민들이 상시적으로 이용하는 체육시설에 광범위하게 설치돼 있는 탄성포장재에 대한 전면적인 유해성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위는 그러면서 “충북도와 각 기초지자체는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관한 중대한 문제임을 인식해 공공체육시설 전반에 대한 유해성 조사에 나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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