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민중총궐기-박근혜 하야를 위해 연일 정신없이 뛰고 있습니다. 
9일은 중앙당 방송차량과 함께 한국GM 서문 앞에서 정당연설회 및 캠페인을 GM 당원들과 함께 진행을 한 후, 
한국GM 노동조합의 시국선언 및 가두행진에 함께 하였습니다.
내일 모래로 다가온 민중총궐기를 위해 오늘(10일) 아침에는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박근혜 하야 및 12일 민중총궐기 동참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줄서서 기다리면서 하는 서명, 박수를 받고 수고한다는 인사를 받는 일인시위, 먹을거 마실거 챙겨주는 시민들...
어쩌면 앞으로의 우리 생애에 다시 겪지 못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투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