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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시, 정의당 부산시당 청년위 요청에 따라 시 산하기관에 표준이력서 권장토록 공문 보내.
- 정의당 부산시당 청년위, 미흡한 조치이지만 이행 지켜볼 것.



부산시가 시 산하기관에 표준이력서 사용을 권장하고 불필요한 항목을 최소화 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일제히 발송했다. 이는 지난 7월 14일 정의당 부산광역시당 청년위원회(이하 부산시당 청년위)가 부산시와 시 산하 4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부산시 공공부문 입사지원서 양식 실태조사>(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표준이력서의 법제화와 부산 공공부문의 표준이력서 의무화를 위한 표준이력서 조례 제정을 요구한 것에 따른 결과이다.

부산시당 청년위는 7월 14일 당시 기자회견을 마치고 공공부문 이력서 양식 실태 해결과 표준이력서 도입을 위한 시 책임자와의 면담 요구서를 전달하였으며, 이후 부산시 인사담당관실 주무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왔다. 그리고 지난 9월 9일 부산시로부터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이력서 양식 시정 협조 요청 건에 대한 처리결과 회신’을 통해 부산시 및 구(군), 산하 공기업 등에 표준이력서 반영 요청 협조 공문을 발송하였다는 답변과 공공기관에 발송된 부산시 요청 공문 사본을 전달 받았다. 
<사진> 부산시가 각 공공기관에 발송한 요청 공문 

조례 제정에 대한 부산시의 입장을 명확하게 답변 받지 못한 것은 매우 실망스러우나 시가 산하 공공기관에 표준이력서를 반영할 것을 요청한 이번 조치가 그 나름 의미가 있다고 판단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산시당 청년위는 계속해서 표준이력서의 법제화와 시 조례 제정을 위한 활동을 계속해 갈 것이며, 불평등한 채용 관행의 당사자인 청년들을 모아 나갈 것이다. 아울러 부산시가 공공기관에 한 반영 요청이 실제 이행되는지 또한 지켜 볼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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