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시도에서 처음으로 광역단체 차원의 합동위령제가 10월 8일 오후2시부터 영암실내체육관 열렸습니다.
민간인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드리는 자리인 만큼 윤소하 정의당전남도당 위원장님 등 각계 인사분들이 참석하셔서 함께 희생자의 넋을 기렸습니다.
또한 이날 위령제 참석을 위해 전국에서 모인 유가족들과 ‘진실규명·명예회복·위령사업 특별법’제정 촉구를 결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