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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정종득 목포시장의 보은인사를 강력히 비판하며. . .

 

보 도 자 료

전남 목포시 상동 1004 전화 : 061)282-5001 전송 : 061)284-2607

수 신 : 각 언론사

참 조 :

발 신 : 정의당 강신의원(010-8001-2225)

담 당 :

내 용 : 정종득 목포시장의 보은인사를 강력히 비판하며...

 

지금 우리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은 물론 온 국민이 슬픔과 비통에 빠져 있다. 또한 국가적 재난에 대응하는 정부기관의 무능함에 온 국민은 할 말을 잃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 정종득 목포시장은 임기 2달여를 앞두고 또 다시 보은인사를 강행하였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재임기간 중 보은인사로 많은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 왔으며, 정종득 시장의 지인을 비롯 퇴직 고위공무원들에 대한 보은인사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하더라도 이제 퇴임을 두 달여 남은 이 시점에서 하필이면 국가적 재난사태가 발생한 4월 16일에 재단법인 목포국제축구센터에 목포시 국장출신 퇴임공무원이 두 명씩이나 자리를 틀고 않게 하는 이런 보은인사를 슬그머니 단행해야 할 그 절박한 이유가 무엇인지 묻고 싶다.

 

또한 재단법인 목포국제축구센터는 센터의 성격에 맞는 스포츠 마케팅 전문가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스포츠 마케팅과 전혀 무관한 퇴직공무원을 그것도 두명씩이나 자리를 마련한 것은 아무리 변명을 하더라도 보은인사일 수 밖에 없다.

이미 목포시 국장 출신이 있던 자리이고, 조직기구를 개편해서 대표이사로 승진시키기 까지 하였는데, 또 퇴임 공무원을 들여야 하는지 묻고 싶다.

 

목포시장이 이사장인 목포축구쎈터 이사회는 누가 보더라도 공정한 회의가 아니었음을 인지 할 것이다. 그리고 잘못된 점을 비판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시의원의 당연한 의무를, 임시회에서 발언조차 차단한 것은 시민의 알권리를 차단한 잘못된 행태이고 그동안 시의회가 목포시장의 거수기 노릇만 했다는 비판이 사실이였음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주는 행동이다.

 

강신의원은 정종득 목포시장의 퇴직공무원에 대한 보은인사를 강력 비판하며, 목포축구센터 성격에 맞는 스포츠마케팅 전문가 영입을 통해 축구센터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해야 할 것이다.

 

2014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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