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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2014 F1대회 영암 제외! 도정파탄, 박준영도지사의 사과와 사퇴를 요구한다.

전남도의 총체적 도정파탄행위를 규탄하며 박준영도지사의 사과와 사퇴를 요구한다.

오늘 우리는 국제자동차연맹의 2014 F1대회 영암 제외 결정소식을 접하면서 참으로 어이없는 허탈감과 전남도와 박준영 도지사에 대한 이루말할 수 없는 분노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당을 포함한 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도민들은 F1대회의 개최와 운영 과정에서부터 끊임없이 도 재정파탄의 위험성, 부실과 독선행정의 총체적 상징인 F1대회 중단과 박준영도지사의 책임을 요구했다.

그러나 박준영도지사와 전남도는 온갖 편법과 꼼수로 전남도민의 요구를 묵살해가며 오늘과 같은 최악의 상황을 초래한 것이다

5,000억원에 이르는 경기장 건설비용은 물론 대회강행에 따른 누적적자만 1900억원이 넘게 만들더니 급기야 대회개최 제외라는 대망신으로 전남도의 신인도는 물론 전남도민의 명예와 자존심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

이러한 심각한 사태를 초래하고도 내년대회 유치 운운하는 전남도의 변명과 무책임한 모습을 엄중하게 규탄하며 박준영 도지사의 즉각적인 사과와 그에 따른 책임있는 행동을 요구한다.

우리는 그동안 대회가 2016년까지 계속된다면 1조 1천억원에 이르는 적자누적으로 도재정 파탄을 야기할것이라는 점을 누차 강조해오며 F1대회 중지를 요구해 왔다. 전남도는 지금이라도 F1대회 중단을 선언하고 향후 대책을 마련하는데 노력하는 것이 우선임을 알아야 한다.

 

 

정의당 전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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