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브리핑

  • HOME
  • 뉴스
  • 브리핑
  • [1208 울산시당 성명] 노옥희 교육감의 죽음은 명백한 정치적 살인이다.

노옥희 교육감의 죽음은 명백한 정치적 살인이다!
울산시의회가 저지른 교육청 예산 290억 삭감이 아이들의 수장을 죽게했다.

 

노옥희 교육감이 오늘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 울산의 제정당 및 시민사회단체 모두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진보교육을 지지했던 국민들이 전국 각지에서 애도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의당 울산시당은 노옥희 교육감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 교육을 위해 바쳐온 날들을 기억하고, 어려운 자리에 초청함에도 참석을 마다하지 않고 열성적으로 설득하신 모습 기억하겠습니다.

이러한 노옥희 교육감의 열정이 전국 최하위의 울산 교육을 전국 최고의 청렴도를 자랑하는 울산 교육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노옥희 교육감의 열정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정의당 울산시당은 국민의 힘이 장악한 울산 시의회가 정치적 편향성을 운운하며 노동인권교육, 성평등교육 등을 포함한 교육청 예산을 290억이나 삭감한 울산시의회를 강력하게 규탄하며, 울산시의회 천미경 교육위원을 비롯한 국민의 힘 교육위원들에게 정치적 살인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정의당 울산시당은 다시 한번 노옥희 교육감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디 평안하게 안식하기를 기원합니다. 

2022128

정의당 울산시당

 
참여댓글 (0)
지역위/클럽 바로가기

    소속 동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