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4(금)부터 10월 17일(월)까지 진행된 당원 온라인투표를 통해 정의당 울산시당 차기 지도부 및 전국위원과 당대회대의원 선출을 진행했습니다..

울산시당 위원장 선거결과 총 59.6%의 득표율을 얻은 박대용 후보가 울산시당 위원장에 당선되었습니다.

박대용 울산시당 위원장은 당원에게 전하는 당선인사에서 진보의 도약을 위하여 가야할 길을 가겠다며, 너 낮은 곳, 더 어려운 노동자의 품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울산시당 내부 조직을 튼튼히 다져서 24년 총선을 준비하겠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울산 진보정치 대연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부위원장에는 심정범, 김상락 후보이 부위원장에 선출되었습니다.

당대회 대의원에는 강연희 후보가 각각 선출되었다.

지역위원장에는 북구지역위원장 황팔수. 동구지역위원장 사한월 후보가 선출되었습니다.

정의당 울산시당은 10월 23(일) 첫 당선자 모임을 진행합니다.

이후 울산시당의 현안과 2023년 정책 및 사업 수립을 위한 7기 운영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한편 당대표 선거는 이정미 후보와 김윤기 후보의 결선투표를 실시하며, 결선투표는 10월 23일(일)부터 28일(금)까지 온라인 및 ARS투표를 통해 28일(금) 저녁6시에 당선인을 결정하게 됩니다.

2022년 10월 23일

정의당 울산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