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울산시당 장애인정책 간담회 개최

정의당 울산시당은 내일(20일) 오전 10시에 울산시당 사무실에서 정의당 장애인위원회 박종균 위원장, 박유기 울산시당 비상대책위원장, 김진영 북구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장애인당원이 참석하는 가운데 지역에 있는 장애인, 장애인단체, 장애인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서 장애인정책 간담회(이하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4.15 총선을 앞두고 장애인정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20일(목) 오후 1시 20분에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장애인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의당은 이미 지난해 12월에 정의당 정책위원회와 장애인위원회의 간담회를 통해서 2020 총선 장애인정책 초안을 준비했으며 이 초안을 바탕으로 울산시당의 장애인정책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2월 말경 최종안을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