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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정의당 울산시당, 천막당사 당무회의를 시작. 다시 민생 속으로

정의당 울산시당, 천막당사 당무회의를 시작. 다시 민생 속으로

 

정의당 울산시당은 오는 27()부터 31()까지를 지역 민생 현안 집중 주간으로 정하고, 27일인 금일. 천막당사가 위치한 울산대학교 바보사거리 투쟁 현장에서 당무회의를 개최한다.

 

울산지역에 세입자가 감당할 수 없는 무리한 월세와 권리금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기존 세입자를 내쫓고 장사하면서 부를 축적한 악질 건물주가 있다. 지역에 20개 이상의 핸드폰 점포를 운영하는 이 건물주는 동종업계에 종사하는 세입자가 몇 년 동안 쌓아올린 지역상권을 권리금 한 푼 내지 않고 흡수하여 장사를 하려는 목적으로 621. 또 한 번 강제집행을 통해 세입자를 길거리로 내몰았다.

 

갑질 건물주에 의하여 거리로 쫓겨난지 68일째, 세입자 김은희 씨는 장사하던 건물 바로 앞에서 장사 못한 날을 달력에 하루하루 기록하며 힙겹게 투쟁 중에 있다. 정의당 울산시당의 이번 천막당사 당무회의는 김은희 씨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인 동시에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가 될 것이다.

 

아울러, 정의당은 8월말 정치개혁, 사법개혁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자 지난주부터 국회 로텐더홀에서 농성에 돌입하였다. 중앙 당직자 포함 시도당 위원장과 당직자가 모두 참여하여 822(). ‘정치개혁·사법개혁 약속이행 촉구 결의대회를 진행하였다.

 

국민들의 정치개혁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하여 SNS를 통해서도 적극 홍보활동을 진행중이다. 심상정 대표와 윤소하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국회 정치개혁·사법개혁 약속 이행 촉구를 위한 정치개혁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정개특위 1소위 표결처리로 천체회의로 이관된 정치개혁 법안은 절차에 따라 8월 말 전 정개특위 전체회의에서 선거법이 통과되면 법제사법위원회 90일 과정을 거쳐 11월 말에 선거법 개정안이 본회의에 회부된다. 그렇게 해서 151표 이상의 찬성 표결을 얻으면 21대 총선을 대표성과 비례성이 강조되는 새로운 선거법으로 치를 수 있게 된다.

2019. 08. 27

정의당 울산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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