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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미원화학 압수수색 논평

울산 남구 매암동에 위치한 미원화학에 대한 노동부, 검찰 압수수색이 오전10시부터 진행되고 있다.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자의 단결권을 저해하고 노동조합 파괴를 일삼던 미원화학 사측에 대한 국가의 심판이 시작됐다.

압수수색을 통해 명명백백하게 조사하고 엄중하게 처벌해 일벌백계의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미원화학 노조 설립후 지금까지 계속되어온 부당노동행위와 취업규칙불이익변경에 대한 노조 고발건이 노동부의 조사결과 밝혀져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이 송치되었고 금일 10시경 미원화학본사,울산공장,미원홀딩스IT팀에 대한 압수수색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
 

미원화학 노동조합은 작년 설립과정에서 직장폐쇄 등 사측탄압에도 힘든 투쟁을 이어왔으며 노동자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해 정의당 울산시당도 함께 해왔다.

노조는 오늘 압수수색을 기점으로 다시 출퇴근 투쟁을 이어 갈 것을 밝혔다.

2019.07.11

정의당 울산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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