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추석 앞두고
취약 계층 민생행보 및 환경단체 연대 활동 집중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윤민섭 위원장(춘천시의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순회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며 어르신들께 명절 인사를 전하고 긴 연휴 취약 계층 실태 및 어려움을 점검했다.
윤 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경로당 필요 시설 등 민원을 청취하고 긴 연휴 기간으로 인해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정의당 도당은 10월 2일 오후 1시 원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자연이 아프다 -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저지를 위한 강원 시민사회 연대 간담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설악산 국립공원의 환경 보전과 무분별한 개발 사업 저지를 위한 강원지역 시민사회의 입장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으며 윤민섭 위원장은 긴 추석 연휴 기간 강원도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강원도의 자연이 많이 아픈 상황에 대해 공감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끝.
2025년 10월 02일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