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국 정의당 대표, 춘천서 시민과 만난다
"함께사는 사회, 진보정치의 길" 주제 강연회 개최
- 9월 10일(수) 오후 7시, 강원대 사회과학대 대강의실 (001호)
- 지역 현안과 진보정치 방향성 논의... 시민과 직접 소통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 윤민섭)은 권영국 정의당 대표를 모시고 오는 9월 10일(수) 오후 7시 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대강의실에서 "함께사는 사회, 진보정치의 길"을 주제로 한 시민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2025년 대선을 앞두고 진보정치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정치인과 시민 간의 직접적인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권영국 대표는 강원도 태백 출신으로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후 '거리의 변호사'로 불리며 현장 중심의 노동인권 활동을 펼쳐왔다. 구의역 김군 사건, 김용균 사건 등 주요 노동 관련 사건의 법률대리를 맡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변호사로 활동해왔으며, 2024년 정의당 대표에 취임했다.
정의당 강원도당 윤민섭 위원장은 "지역 출신인 권영국 대표를 통해 강원도 지역의 현안과 진보정치의 미래에 대해 춘천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연회는 진보정치에 관심 있는 지역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최대 1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 행사 개요
- : 2025년 9월 10일(수) 오후 7시~9시
- : 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대강의실 001호
- 및 주제: 권영국 정의당 대표, "함께사는 사회, 진보정치의 길"
- :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사무처장 ☎ 010-3848-4246
2025년 9월 3일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