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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권영국 후보 사회대전환 강원선대위 간담회 성료!
진보정치 연대의 성과와 향후 과제 논의... "새로운 희망의 출발점" 평가

사회대전환연대회의 권영국 대선 후보 강원선거대책위원회는 15일 오후 4시 원주에서 대선 평가 및 향후 계획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영국 후보와 유재춘 강원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를 비롯해 이백균 노동당 대표, 이영주 전국결집 공동대표, 진기영 평등의길 집행위원장 등 중앙 선대위원장들과 강원도 18개 시군 선대위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진보정치 연대의 지속 발전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대선은 진보 3(민주노동당, 정의당, 노동당)145개 사회단체가 '사회대전환연대회의'라는 단일 틀로 함께한 역사적 선거로 평가됐다. 권영국 후보는 "연대회의를 통해 모여 기적과도 같은 선거를 치뤘다"'다양한 정치·노동·사회 운동조직이 경계를 넘어 자발적으로 선거운동에 참여해준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이야기했다. 특히 '진보정치를 확대하고 살려내겠다는 공통된 목표로 연대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전국적으로 26억원이라는 기록적인 후원금이 모인 것 역시 시민들의 변화 열망을 보여주는 상징적 성과로 평가됐다.

 

강원도에서는 9,422(0.91%)를 얻으며 지역 특성을 고려할 때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TV 토론 이후 후보 인지도가 급상승하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매일 거리 유세를 펼치고 강원도 전역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등 열정적인 선거운동이 전개됐다. 한 참석자는 "우리의 명료하고 선명한 메시지가 확실히 전달됐고, 투표하지 않은 시민들조차 응원과 지지를 보내줬다""진보정치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연대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백균 노동당 대표는 "차이는 차이대로 인정하되 통합력을 발휘하는 연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7월부터 연대회의 차원에서 운동 과제와 선거 과제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주 전국결집 공동대표는 "참가한 모든 조직이 도움이 되는 상생 구조를 만들어 2026년 지방선거까지 연대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강원선대위는 이날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차원의 지속적인 연대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SNS나 현수막을 보고 찾아온 새로운 시민들과의 만남을 확대하고, 환경·불평등·성평등 등 다양한 주제의 공개 강좌를 통해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주 전국결집 공동대표는 "1%도 안 되는 작은 시작이지만 이것이 30%를 향한 첫걸음"이라며 연대의 가능성을 강조했고, 윤민섭 민주노동당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이 자리에 당선자들이 앉아있기를 기대한다"며 희망찬 각오를 다졌다.

 

2025616

민주노동당 강원특별자치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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