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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강원연구원 현진권 원장 철저하게 수사, 감사하라!


[(사)강원평화경제연구소,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 공동성명]


강원연구원 현진권 원장 철저하게 수사, 감사하라!

강원특별자치도의 싱크탱크를 자처하는 강원연구원이 원장의 안하무인과 김진태 지사의 방관으로 불법과 탈법 탱크가 되어가고 있다. 그동안 특히 현진권 원장 취임 이후 강원연구원은 부적정한 인사문제로 기관장 경고를 받았고, 도민의 혈세를 부적정하게 사용하여 감사까지 받았다.

도 감사가 이루어졌음에도 문제의 핵심인 현진권 원장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있어 오늘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과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강원경찰청에 수사의뢰를 하게 되었다. 경찰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지난 3월 강원자치도 감사위원회에서는 예산 부적정 사용에 대한 강원연구원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솜방망이 처분과 소속 연구원만 업무상 횡령 혐의로 수사를 의뢰하였다. 그러나 최근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을 종합해 볼 때, 도 감사위원회는 현진권 원장에 대해서도 수사 의뢰를 해야 했다.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이 있는 다수의 식사 자리에 현진권 원장도 참석하였고 원장 법인카드로 결제까지 되었는데 현진권 원장을 수사 의뢰하지 않은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또한 원장 법인카드로 연구원 물품 결제도 다수 이루어져 이에 대한 감사와 수사도 필요하다.

무엇보다 지난 23년 3월 업무협의회 간담회는 4명이 참석해 무려 338,000원이 원장 법인카드로 결제되었다. 1인당 무려 84,500원을 사용한 것으로 명백한 부정청탁금지법 위반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그동안 현진권 원장이 부정청탁금지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이는 여러 제보가 넘쳐나고 있다. 상황이 심각함에도 강원연구원은 사과와 반성은 고사하고 기본적인 자료공개도 하지 않고 언론사 질문에도 정당의 공식적인 질문에도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일말의 반성조차 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안하 무인격인 현진권 원장을 방치하고 있는 것은 바로 임명권자인 김진태 지사이다. 김진태 지사는 현진권 원장을 즉각 해임하고 강원연구원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2024년 5월 16일
(사)강원평화경제연구소,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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